상실의 시대...
한 때 우리 나라에도 상실의 시대의 열풍이 대단했었죠...근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네요..
허나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아닌 류라는 작가를 좋아합니다. 지금도 책이 몇권 있구요...
제각 스릴러나 좀 어두운 소설을 좋아해서인지 몰라도..코인로커 베이비즈는 정말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미소수프라는 소설도 재미나게 읽었는데요...정말...밝은 이야기는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허나 저같이 어두운 소설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