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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카드 엘지편 봤는데...
게시물ID : baseball_12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답이없다
추천 : 5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2 20:11:11
와... 정말 가관입니다.

SK?, 롯데? 

훗... 엘지에 비하면 한장에 백지에 비유될정도로 께끗하네요.

정말 이 팀은 제 아이디처럼 답이 없네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1. 박감독 계약은 3+2 였음. 하지만 구단 측에서 유지현 코치를 제외한 전 코치를 자르라고 압력넣음, 하지만 박감독은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

2. 김성근, 선동렬 영입 이야기가 있긴 했음 (삼성에서 버렸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실패, 김성근은 프런트 문제로 실패)

3. 프런트 내부 자체도 굉장히 병신임. 팀 자체도 전혀 소통이 없음. (오죽하면 이재국 기자가 역대 최악이라고 평할 정도) 예를 들자면 타 팀이 까는 아레나 화보사건도 운영팀에서 홍보팀에 말도 없이 주도한 것

4. 외부세력이 계속 압력을 넣음 (김성근 감독건도 이에 영향을 받은걸로 추정)

5. 엘지가 취약한 부분을 맡고 있는 코치가 구단을 쥐고 흔들고 있다. (투코나 수코인데 투코는 아니니...)

5. 박종훈 감독은 상당히 무시받은고 생활했다고함. 프런트 고위층, 나이 많은 코치들이 박감독한테 대놓고 반말로 얘기했다고함. (참고로 삼성은 류감독한테 무조건 감독님 붙였다고함)

6. LG단장은 야구에 대해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음. 근데 술먹고 노는건 좋아해서 한번은 박감독한테 주정을 부렸다고함.

7. 염경엽 말고도 구단을 흔든는 내부에 악에 축이 있다고 함. (기자입장에서 확언해주기 힘든 듯)

8. 이재국 기자 曰 "프런트 않바뀌면 내년에 시작하기도 전에 쳐망할거임 레알!!

9. LG에 내부에도 악에 세력이 2개가 있음
 선수단 내에서 감독을 흔드는 악에 세력 (오래된 고참일듯... 이병규는 일본에서 뛰다왔으니 확률이낮고 범인은...)
프런트 내에서 사장, 단장을 흔드는 악에 세력

10. 올해 LG에서 FA가 되는 선수 曰 이 팀에서는 100억을 준다고 해도 못뛴다. (참고로 올해 fa되는 선수는 이택근, 조인성, 송신영, 대충 누군지 눈치 채실듯...)


에휴 진짜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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