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북한이 평양을 방문한 BBC 루퍼트 윙필드-헤이스 기자를 구금하고 추방하기로 했다고 BBC 방송과 현지에 있는 기자 등이 9일 밝혔다.
북한의 7차 노동당 대회 취재를 위해 평양에 있는 윌 리플리 CNN 기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관련한 불경스러운(disrespectful)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윙필드-헤이스 기자를 구금하고 추방했다"고 전했다.
윙필드-헤이스 기자는 이날 구금된 상태로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카메라 기자 매슈 고다드, 프로듀서 마리아 번과 함께 공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빨갱이 클라스는 언제나 지리네요...
바로 추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