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부터 다 봤는데도 헛갈리는게 많네요..
1. 발라티안 검은 누구누구 갖고 있나요?
하나는 존스노우의 롱클로우, 다른하나는 제이미가 갖고 있고, 나머지는 누가 갖고 있죠?
2. 용의 주인은 대너리스, 티리온, 존스노우? 이렇게 되는 건가요?
시즌 6의 2화에서 티리온의 용들을 풀어줄 때 보면 용들이 공격을 안하는데, 결국 타가리엔의 숨은 자식으로
티리온과 존스노우가 용들의 주인이 되는 건가요?
3. 존스노우 = 아더왕? 이 되는 건가요. 왕좌의 게임의 모티브가 영국의 7왕국의 역사라고 하던데,
왠지 존스노우가 백귀(아더)들을 물리치고 아더왕(카멜론의 전설?)이 되는게 아닌지?
롱클로우가 그럼 엑스칼리버인가? 존스노우 배역의 킷해링턴이 워너브라더스의 새로운 영화에 아더왕 역으로 나온다던데.
연관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