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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5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이극딜★
추천 : 0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09 18:31:18
안녕하세요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절대 종교를 욕하려는 것도 비난 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인데요
제가 수업이 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교회를 전도 하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저는 종교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없기에 괜찮다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런데도 가는 곳을 계속 따라오면서 말을 거시고 심지어 과 선배의 이름을 대면서 그 선배가 다닌다고 저도 다니라고 계속 말하며 핸드폰을 뺏어 번호를 저장하고 갔습니다.
저는 평소에 전도에 부정적인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일로 기독교가 좀 안좋게 인식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이렇게 과할정도로 전도는 매너가 아니지 않을까요? 제 친구가 교회를 다니는데 그아이도 그정도 전도는 다하지
나도 해 이러면서 당연하게 말하는데 조금 기분이 좋지않고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모든
기독교인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도라는 행위에 대해 기독교인은 이처럼 당연하게 여기시나요?
좋아하고 필요하면 알아서 믿는 것을 왜 전도라는 이름으로 강요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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