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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1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rOne★
추천 : 5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0/17 01:41:45
경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젊은이가, 갑자기 대단한 교통 정체에 맞닥뜨렸다.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노라니 도로 저 끝 편에서 한 명의 남자가 걸어와 창을 두드렸다.
청년은 창을 열고,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이명박대통령이 테러리스트에게 유괴됐어.
100억원을 지불하지 않으면 머리에 가솔린를 끼얹고불을 붙여버린대.
그래서 이렇게 차를 세우고 기부금을 모으고 있는 중이야」
"그럼, 얼마를 내야하나요?"
그러자 남자의 말.
"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5리터에서 10리터 정도 "
여러분은 몇리터인가요?
뭐 어디까지나 유머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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