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간
게시물ID : poop_12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털가릿
추천 : 0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9 21:25:51
시간이 지나다 보면 

시련과 고통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시련은 나를 다시 한번 시험하게 만들고 나의 마음가짐을 다시금 다잡게 만든다

고통은 그동안에 얼마나 이런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보답이다.

고통을 참아내고 참아내 나를 단련시키고 단련시켜 그 고통또한 희열로 별하는 그곳에 까지 나를 인도해준다.

1분 1초가 억겁의 시간같아 이내 식은땀이 나를 적실지라도 나는 지금 포기할수 없다.

지금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난 아직 많은힘이 남아있고 다른 시련을 이겨낼 정신력이 부족할지도 모르기에

나는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깊은 한숨으로 나를 다시금 달래본다.

비온 후 갬 있고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며 떨어진 잎들은 썩어 거름이 되듯 나에게도 그런 시간이 온다.

결국 모든것을 내던지고 나면 나는 태풍에 눈에 있는것 처럼 고요하지만 폭풍같은 희열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란 그렇다 언제나 나는 희열의 오르가즘 위에 서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