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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이 먼저 알아야할 사실은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어린시절의 경험이 그사람의 모든 가치관과 기준을 정해버린다는 거야
노인들은 국가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
그들은 한국이 진짜 가난한 시절에 어린시절을 보냈거든
근데 박정히 정권 아래에서 급격하게 사회가 변하는걸 목격한것도 어린시절임
이거는 새가 태어나면서 객관적 사실과 관계없이 그냥 처음 보는 생물을 자기 엄마라고 인식하는것처럼
한국이라는 나라는 원래 가난하고 못살고 끔찍한 나라인게 정상인데 박정히 덕에 변하게 된거라고 본능적인 각인이 되어버린것임
가난이 정상이고 평생 그렇게 사는게 당연하다고 여겼는데 그게 깨지는 경험은 갓 태어난 새가 세상을 목격하는 충격급인거지
그래서 박정히와 그를 계승하는 후예들은 그들에게 부모이자 나라의 주인이고 나라를 말아먹거나 팔아먹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안됨
왜? 원래 가난하고 힘들고 괴로운게 정상인데 주인님들 덕에 잘살게 된거거든 주인님들이 다시 그걸 가져간다고 해도 그걸 욕하면 천하의 배은망덕한 개XX인거임 나라망해도 아이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원래 이게 한국입죠 그동안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되는거
반면에 그당이 아닌 다른 당이 정권을 잡으면 아무리 나라를 발전시키고 세계 최고의 국가를 만들어도 그당은 주인님에게서 나라를 훔친 도둑들인거임 아무리 돈많이 주고 잘해줘도 내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자꾸 자기 부모라고 우기면 부모로 인정해 주겠냐고... 돈없고 줘패고 욕해도 똥나라당이 부모인걸
이게 노인들이 똥나라당 찍는 이유임 기대치가 60년대보다 잘살면 된다임 너무 잘살아도 왠지 사치같고 죄짓는 기분인거임 너무 잘살면 오히려 싫어 원래 삶은 가난하고 힘든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거든
출처 | https://etoland.co.kr/link.php?n=6906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