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가 꾸신 꿈이라는데요 해몽좀 부탁드려요 엄마가 친정 큰집할아버지( 이미 고인이십니다 ) 장례를 치루시고 큰 강이 있어 강을 건너는데 저희 집 강아지가 따라오더랍니다 엄마는 장례를 치루고 너무 정신이없어서 강아지를 신경쓰지못하시고 걸어서 강을 건너셨는데 건너신 다음에야 강아지가 떠올라서 강아지를 찾았는데 강아지는 강을건너(무릎정도의 깊이라 합니다) 어느 새 엄마옆에 있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너무 기특해서 예뻐해주시다가 깨셨다고 합니다. 꿈에서 강을건넌다는 점이랑 장례 후에 일어난 일이라는 점때메 엄마나 강아지가 아프진않을지 무슨일이 생기는 꿈은 아닌지 걱정이 되서 해몽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