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9시경 내가 학원을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갔음. 버스를 탔는데 기사가 사람들어올때마다 어서오세요 하는거임. 완전기사 좋다~이러면서 탔음 그래서 여유롭게 오유를 하며 놀고있었음. 근데 버스 정류장중에 시장으로 가는게 있음 시장에서 내리는 사람보다가 다 나가고 한 60대정도 보이는 사람이 늦게 내리려고하는거임. 기사는 당연히 다 내렸지하고 문을닫다가 사람이 문앞에있자 다시 문을 열었음. 그때 사람이 하는말이 이 시벌롬아 개새끼가 내있는거 안보이냐 시벌놈아 이러는거임.... 어이없어서 마음은 뭐라 말하고싶은데 학생이라 말릴수 있는 입장이 아님. 그래서 보고있는데 일단 기사가 화내지도 않고 죄송합니다 하는거임 그 사람은 문에 부딫히고 않았고 사과할 일이 없었음. 오히려 그 사람이 늦게 나가서 사과해야했음. 일단 사람이 밖에 나갔는데 갑자기 이리 오더니 앞문을 차면서 시벌롬아 문열어봐 새끼야 이러는거임. 빡쳐서 진짜 나도 욕할뻔했음. 기사아저씨가 문을 열어줬는데 그 사람이 또 욕하면서 기사아저씨 때릴라함. 다행히도 앞에 유리로돼있어서 지혼자빡쳐서 나감. 손님들은 그사람나간뒤에 쓰레기내 인생막사네 등등말함. 진짜 버스기사들은 멘탈이 그냥 좋아도 안됄듯..... 요약 1 버스에서 어떤사람이 내리다가 문이 닫혔다 바로 열려서 지혼자 빡쳐서 욕함 2 버스 기사는 잘못없는데 죄송하다함 3 그 사람은 쓰레기 소리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