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갖은 모욕 다 당하는듯 합니다
길 걸어가고 있을 뿐인데 시비걸듯 째려 보시고ㅋㅋ 좆같이 생겼다는둥 거지같다는 둥 재수없다는 둥 많이듣구요 지나갈때 가끔 욕도 듣습니다
특히 가래침이나 그냥 침 뱉는 행위는 수도 없이 많이 봤네요
주위분들은 제 착각이라고 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피해망상도 절대 아니에요. 평범한 사람들이 격는 세상과 제가 사는 세상은 다른가봐요 진짜 저 밑바닥에 살고있는거 같은 기분 내가 노숙자같이 생겼나 싶고
분명히 저를 겨냥해서 뱉는게 맞구요 하루에 많으면 서너번 격는데 그때마다 짜증나고 화딱지납니다ㅠㅠ
아니 내가 뭔 잘못을 했다고 이렇게 공공연한 모욕을 받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게 가래침뱉는 사람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결책좀 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