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는게 뻔히 보입니다. 지역감정이 나쁜것이라곤 하지만, 전라도를 기반한 40석 정당이 네이버여론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인다??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있나요? 전라도는 물론이고, 수도권까지 차지했던 민주당이 그럼 왜 네이버에서 줄곧 얻어터졌을까요.
그리고 네이버에서 하는 짓거리 그대로의 태도와 말뽄새를 가지고 요즘 대거 투입되고 있는 특공대들... 우숩기도 하면서, 실재 이들의 공작으로 파괴된 커뮤니티가 꽤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짜증나기도 합니다.
저는 민주당 지지자이기전에 민주주의자이고, 그것을 위해서는 공정한 여론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사람입니다. 새누리당을 국민이 지지해서 그들이 집권하는것에는 별 불만없이 인정해 줄 수 있지만, 조작된 여론과 공작정치로 민의를 왜곡하려고 하는 것은 최대의 적이자, 쓰레기들입니다.
지금이 정치적으로 과거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지점은 공작정치의 유무입니다. 댓글공작으로 이러한 민주주의의 순수성이 사라지면, 정말로 민주주의가 죽습니다.
저열한 쓰레기들이 이렇게 실제로 판치고 있고, 그로인해 의견을 제대로 내기도 힘들어졌습니다.
전 문재인을 지지하긴 하지만, 운동권과 친노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운동권은 현시대에서 필요한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친노는 노무현과 친하다는 역학관계 이외에 자신을 채직질하고 반성하며 혁신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비판하고, 변화된 모습을 촉구합니다.
물론 완전한 퇴출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더욱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 겸손해지도록 혁신을 요구하는 것이지요. 제 의견은 그렇다 치고 , 여기서 하고 싶응말은 국민의당 알바로 인한 부작용입다.
최근, 국민의당 알바가 투입되면서 이러한 중도적발언을 하기도 조심스러워졌습니다. 국민당 알바들이 교묘하고 저열하게 이런 발언들과 스텐스를 이용하고 물타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국민당알바에 대항하기위해서 더욱 자극적이거나 색이 분명한 의견들이 많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유는 방어력이 굉장히 튼튼한 곳이고, 알바들의 시도로 여론이 바뀌진 않겠지만, 이런 것 자체가 부작용이라 생각됩니다.
정권이 바뀌면 가장 먼저 이러한 공작정치, 여론조작에 대해 엄벌하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장치를 만들어야합니다.
저들이 여론조작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는지, 어버이연핮을 비롯한 여러사례들을 보면,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냥 오유내에 보기싫은 비이상자가 늘어나는 수준의 일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열받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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