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개월만에 그림 그리는거 같은데, 학교때문에 바쁘고 해서 의욕이 없다가
주말에 시빌워 보고 나니까 넘나 간만에 그림그리고싶은 의욕이 막 솟구치네요ㅎ..
영화 자체가 좀 암울하긴 했지만 버키는 혼자 따로 보면 거의 왕좌의게임 스타크가문급의 암울함을 보여줘서
저친구도 참 암울한 캐릭터구나.. 불쌍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영화에서 웃는표정도 한번도 안나온것같아서 그림에서 만큼이라도 행복해보이는 윈터솔져로..
그린지 얼마 되지 않아 민망할정도로 미완성이네요 아직까지는..
완성되면 다시오겠습니다ㅎㅎ..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