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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살 공무원이 월북자라는 근거 요약
게시물ID : sisa_1212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호유우
추천 : 31
조회수 : 186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22/10/04 20:18:47

 

 

 

 

 

 

 

신발을 벗어서 배 갑판 구석에 가지런히 모아놓음.

 

구명조끼 입고 

 

 재난대비용 부유기구(구명용 튜브)도 타고 있었음.

 

 

그냥 물에 빠진 게 아니라

 

준비를 단단히 하고 물에 뛰어든 것.

 

 

(그냥 물에 빠졌으면 수영을 해도 저체온증으로 오래 안가 사망했을 상황.)

 

 

 

그리고 

 

우리 정보기관이 이 사람 발견한 북한 군함의 통신을 도청으로 듣고 있었는데     

 

북한 군인들이 상부에 보고하기를 "월북하러 왔다 한다"고 보고함.

 

그리고 그 사람을 배에 건져올리지 않고 상부의 지시를 기다림.

 

당시 북한은 코로나19 방어를 위해서 

 

사전허가 없이 국경으로 무단 출입하는 모든 사람을 무조건 사살하고 시신을 불태우고 있었음. 

 

코로나19가 북한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러나 우리 정보기관은 그 사람이 '월북자'이기 때문에 북한이 사살하지 않을 거라 예측함.

 

그런데 북한군 '상부'에서 규정대로 사살, 소각하라는 지시가 내려왔고

 

즉시 시행됨.

 

당시 한국 정부가 그 사람을 살릴 조치를 취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었더라도 

 

한국 정보기관이 북한군 통신을 도청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낼 수 없었음.

 

남북한간에 상당한 문제가 될 것이고 

 

북한군 통신의 암호체계를 다 바꿔버릴 것이기 때문에.

 

 

북한군 상부의 지시가 내려오자마자 사살하여 

당시 정부가 어찌해볼 여지도 없었는데 

 

그 지시를 내린 '북한군 상부'는 지역 군사령관으로 추정.

 

 

북한은 겉으로는 1인 독재체제처럼 보이지만 

 

군부 등 여러 세력들이 존재.

 

특히 북한군 수구세력은 남북한 평화, 교류를 반대함.

 

자신들의 기득권에 손해가 될까봐.

 

이는 남한의 수구세력이 남북한 평화, 교류를 반대하는 이유와 같음.

 

자신들 기득권을 지키려고.

 

 

 

당신 그 월북자를 사살하라고 지시를 내린 군부세력은 

그것이 남북한 평화를 방해하는 일이라 생각했을 것임.

 

 

코로나19 방어를 위해서 월경자는 무조건 사살하라는 전체적인 지침도 있었으므로 

자신들이 그러한 명령을 내려도 큰 책임을 지게되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을 것임. 

    

 

 

 

 

 도대체 문재인정부에 대해서 털어도 나오는 것이 얼마나 없었으면 

이러한 것으로 웃기는 생트집을 잡는다는 말인가.

 

석열아 빨리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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