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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있으면 무게감 있어보이는거랑 찐따같이 보이는것......
게시물ID : gomin_121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저리주저리
추천 : 0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2/16 01:30:31
똑같이 남들과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고 굳어있는 표정인데도

이렇게 인식이 완전히 대비되게 만들어 놓는건

역시 이 둘의 외모차이 밖에 없나요?

키크고 등빨 좋고 잘생긴 쪽일수록 고독하고 멋있다는 인상을 줄테고

키작고 체격이 작고 생긴게 덜한 쪽일수록 멍청하고 만만하단 인상을 줄거라는 생각은 드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에 그 외의 요소는 없나요?

똑같은 성격임에도 타고난 외모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사람에게로의 인식이 달라져버린다면

한쪽은 조용히 있어도 남들이 잘 건드리지 않을테고

남들은 만만하게 보이는 탓에 빵셔틀같은것이 될 가능성이 높겠고...

성격을 고치고 남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익히는거 말고

후자가 전자의 인물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선 운동밖엔 답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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