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치 평가를 할 때 간단하게는 당기순이익의 미래 합으로 현금 흐름 할인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기업의 적정가치 평가를 FCF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당기순이익으로 하는 것과
어떤 근본적인 아이디어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FCF가 회사를 아예 산다는 가정하에 주가 흐름을 추정하려는 것인가요?
당기순이익은 좀 더 근시안적인 지표이고 정말 손해를 보고 남는 금액은 FCF가 더 정확하게 반영하기에 그런 것인가요?
당기순이익에도 감가상각등의 원가등이 반영되어 있는데 굳이 FCF로 하는 회계학적인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