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가 원래 캐릭과 성우가 잘 어울리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덕질에 플러스가 되는것같은데...
제가 원래 '어머.. 목소리.. 귀르가즘!!' 이러는 스타일이 아닌데
진짜
아이작 처음 영상 떴을때 '어떻게 요리해줄까!'
이거 듣고 온몸에 소름이.............
반대로 들을때마다 아직도 갸우뚱하는건 레나
나중에 녹음된건 괜찮은데
초창기에 녹음한건 조금 캐릭터랑 안어울린달까..
기억을 잃은 개조인간인데 목소리는 너무 감정충만하고 밝아요
일부러 노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