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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1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짜
추천 : 0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16 01:33:28
진짜 제일서러운게 보일러못트는거에요
다른애들은 부잣집애들은 그런거 하나도모르던데
전 지금도 발이 너무시리고 옷을 안입으면 어떻게 생활자체가안돼요
정말 눈물날것같아요 차라리 외국에있었으면 난방걱정은안했을텐데 겨울지나고올걸 이런생각도하고
아 그냥 한국에오지말걸 이런생각도들고 별생각다드네요
제가 한국에 처음왔을때 이 척박한환경에 적응이안되서 얼마나 울었는지
한국오면 다 그래도 좋아질줄알았는데..잘사는나라니까..
외국에서 엄마가 사업하느라 카드빚쓴거 그거 받으러온다고 내일부터 빚쟁이들온다는데..
에휴..
그냥 차라리 내가 유학안간다고했으면 이 모든일이 없었을텐데..
그냥 한국에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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