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온천수 비비케익을 2개 샀었어요 (1호 2호)
1호는 엄마꺼 2호는 내꺼~ 하면서 샀는데
피부가 뒤집어져서.. 제가 쓰던건 몇번 쓰지도 못하고 친구 줬어요.
진짜.. 비비가 닿였던 모든 부분 (눈두덩이, 미간, 콧대 등등) 다 뒤집어지더라고요.
그렇게 그 비비를 잊고
다른 파데를 사 쓰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데를 잘못샀어요..
너무 어두워요.
그래서 엄마가 어차피 쓰지도 않는 1호를 쓰는데
?????
피부 괜찮은데???
해서 두개 다 섞어서 잘 쓰기도 했어요.
토요일날도 어김없이
어두운파데+비비온천수케익 섞어 바르고 나갔는데
뒤집어졌네요... (이것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이렇게 진짜
잘 맞다가 안맞다가 잘 맞다가 하는 경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