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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벌 오늘 과외때려쳤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21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3
조회수 : 567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2/16 01:52:06
오늘 과외가4시에 잡혀있었습니다
이새끼가 3시인줄알았다고 3시에 왔는데
제가 어제 영화랑 드라마보다 5시쯤잠들어서 너무 피곤한상태여서 
사십분만자고 하자 부탁해서 그새끼도 알았다더군요
내보내긴 뭐해서 방에두고 전 침대에서 자고있엇는데
제가 그새끼 예상외로 빨리 깨버렸는지
일어나보니 깜빡하고 못끈 제 싸이를 보며 그 ㅈㅏㅇ 를 하고있었습니다
바로 일어나 이 미친딸딸이새꺄 빨리꺼져라 때려친다 과외 돈은 이 일과함께 부모님께 보내마 라고 하려다 참고 넘어가려했습니다
아 참 그리고 제 싸이에 비공개게시물로 친구들이랑 비키니입고 바닷가 숙소에서 미친년처럼 찍은사진
사진빨 안받는 사진이랑 격하게 놀다 약간 노출생긴사진등
이 있었습니다
마음 추스르고 참고참고있는데 
그새끼도 뒷처리하러 갔는지 나갔다 금방들어왔습니다
이제 일어난척하고 넘어가주려했습니다 그런데 저랑친구들 사진을 지 폰으로 사진찍더군요
진짜 이성을잃고 그새끼한테 있는욕 없는욕 다하고
폰비번 캐물어서 사진첩들어가니 싸이사진이랑 제가 바지랑 팬티내리고 있는사진이 있엇습니다
진짜 부엌가서 칼들고와 쑤셔넣고 싶었는데 잇개새끼 부모님 생각해서 죽이진 않았습니다
일단 사진다 지우고 전화부에 있는 여자애들한테 전체문자 날렸습니다
전체라기도 뭐하네요 3명있엇스니까요ㅋㅋ
나 과외샘 잘때 바지랑팬티뱃겨서 사진찍음ㅋㅋ
라고 날렷습니다 이 새끼가 발광을 하더군요
엄마한테 말한다니까 제발 그러지마라고 난리를쳤습니다
무시하고 계속잇는데
한년은 문자를씹고 두년한테 답이왔습니다
미친놈ㅡ, 장난문잔가;; 라고요
귀차나서 전체문자로 진짜야 미친년 가슴도 찍을걸ㅋㅋ
라고 보내니 미친놈ㅡ 얘만 또 답이왔습니다
ㅋㅋ미친놈 니 시발 나론 성에 안차냐ㅋㅋ따먹지만마라
라고 와서 이건안되겠다 싶어 부모님 불러서
다 말하니 죄송하단말만 하셔서
제가 더 죄송해졌습니다;
부모님은 착하신데 이런새끼가 어떻게 태어났는지ㅡㅡ

친구들불러 술마시고 얘기하다 
지금 글쓰네요 욕한번시원하게 하겟습니다
이 미친 발정난 딸딸이새끼야 친구도 지같이 걸레문년이랑사겨요ㅡㅡ
내 눈에 한번만 더 띄면 니 고추짜른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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