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찝찝하고 은근 짜증나네요.
땀 흘리는 것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내일부터 3일간 출장이라 데드리프트를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지만
어제 스쿼트 이후 허벅지의 묵직함이 느껴져 무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운동 중간의 휴식 시간이 길어져 결국 운동시간도 늘어져버렸습니다.
오늘은 가슴과 어깨 운동을 했습니다.
워밍업- 1.5km 러닝
버피- 25회 4세트
푸시업- 30회/25회/25회25회 모두 105회
(각 횟수마다 마지막 8~10회는 무릎대고 푸시업)
밀리터리 프레스- 15회 5세트
딥스- 5회 4세트
풀오버- 10회 6세트
무릎높여 제자리뛰기- 80회/60회/60회/60회 모두 260회
쿨다운 러닝 1km
스트레칭
폼롤러 하체 마사지
* 버피 20회를 한 세트 하다가 25회로 늘리니 두번째 세트부터 하기 싫어지네요.
* 무릎대고 푸시업하면 편할줄 알았는데, 힘이 빠진 상태에서 하다보니 무릎댄 상태에서도 자극이 엄청나네요.
* 풀오버는 윗 가슴근육이 조금 땡기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제대로 운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가시질 않네요.
** 출장 다녀온 후 토요일에 데드리프트를 미친듯이 해야겠어요.
질문- 무릎높여 제자리뛰기 횟수를 계산할 때 양발 움직인 것을 1회로 치나요 한다리 움직인 것을 1회로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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