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야되는거 알면서도 물어보는건데
6월 1일에 연락을 준다고 했어요
근데 저는 너무 못기다리겠어요 ㅠㅠ..............
미치겠네요
만나는 상태에서 시간을 갖기로 한거면 상관이 없을거 같은데 헤어진 상태라...
저번주금요일에 대판싸우고 헤어지고 저한테 정떨어졌다고 한 뒤
제가 계속 잡으니까 토요일에 한달후에 보자더군요...
제가 헛튼짓 안하고 있을테니까 너도 그래달라고 했더니 알았데요
그리고 집에가서 5월 마지막 문자를 보냈어요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다고
근데 제가 더 조바심을 내는건
시간이 지나면 전 무뎌지지 않겠지만 그사람은 더 무뎌질거 같아서요...
그런기분 아시나요?
한달간 만나지는 않더라도 연락은 하고싶은데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