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간티아가 치유물(ㅋㅋㅋ) 이라고 트위터에 진지하게 썼길래
아 이양반 또 낚시질 하는구나 싶었다가 바빠서 여태 못 본지라 인제 다 몰아봤는데
와.......
이 작품의 주제는 "무엇이 인간성을 보장하는가? 무엇이 행복을 보장하는가?" 에 대한 물음이네요.
사람 죽였는지 말았는지는 스포가 되니 패스.
우로부치 진짜 치유계도 쓰려면 쓸 수 있는 양반인듯
10화부터 막화까지 3화는 그렌라간에서 느꼈던 열혈이 다시 느껴졌음
그래 로봇물의 참맛은 바로 이거지.. 메시지와 열혈 둘 다 잡은 메카물(?)
취성의 가르간티아 대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