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분당 서울대병원에 취업했다.
1년 단기 계약직으로 보수는 연봉 8000만원이며 맡은 일은 전문분야인 '감염병 정책' 연구다.
7일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측은 정 전 청장이 지난달 낸 '분당 서울대병원 취업 허가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분당 서울대병원과 정 전 청장 사이의 업무 관련성이 있지만 "사업의 공익성과 취업자의 전문성 등을 감안해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007073035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