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한 인간에게 혀깨물고 죽지 라는 말을 할 정도의 인격과 정신상태, 자제력을 가진 인간이라면
이런 경우가 바로 흔히 말하는 전형적인 부모 욕 먹이는 X망나나짓거리인 것이죠.
도대체 저런 인간은 부모가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저런 망발을 입에 담을 수가 있는가
진심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이런 생각은 솔직한 말로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비난을 하려는 게 아니라 진짜로 딱 그 생각이 들죠.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죠.
사람 고쳐 쓰지 못한다는 말이 있죠.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말할 정도의 인간이면
어려서부터 저러고 살아왔다는 얘긴데
어렸을 땐 더하면 더 했지 결코 못 하진 않았을 거란 말이죠
자식이 그 따위로 까부는 걸 보면 정상적인 집안 같으면
부모가 버릇을 단단히 고쳐놓았을 텐데
저놈의 집 구석은 그렇지 않았다는 말인 거잖아요.
공부만 잘 하면 되지 도덕성이 밥 먹여주냐
공부만 잘 해라, 주어만 없으면 된다
권성동 씨, 당신네 부모님은 당신한테 그렇게 가르치시던가요?
도대체 뭐 하는 집구석에서 자라면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을까
권성동 아버지 직업 혹시 아시는 분 없나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