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권성동 씨, 당신네 부모는 그렇게 가르치시던가요?
게시물ID : sisa_1212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와고독
추천 : 12
조회수 : 120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2/10/07 22:30:19

공개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한 인간에게 혀깨물고 죽지 라는 말을 할 정도의 인격과 정신상태, 자제력을 가진 인간이라면

이런 경우가 바로 흔히 말하는 전형적인 부모 욕 먹이는 X망나나짓거리인 것이죠.

 

도대체 저런 인간은 부모가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저런 망발을 입에 담을 수가 있는가

진심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이런 생각은 솔직한 말로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비난을 하려는 게 아니라 진짜로 딱 그 생각이 들죠.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죠.

사람 고쳐 쓰지 못한다는 말이 있죠.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말할 정도의 인간이면

어려서부터 저러고 살아왔다는 얘긴데

어렸을 땐 더하면 더 했지 결코 못 하진 않았을 거란 말이죠

자식이 그 따위로 까부는 걸 보면 정상적인 집안 같으면

부모가 버릇을 단단히 고쳐놓았을 텐데

저놈의 집 구석은 그렇지 않았다는 말인 거잖아요.

공부만 잘 하면 되지 도덕성이 밥 먹여주냐

공부만 잘 해라, 주어만 없으면 된다


권성동 씨, 당신네 부모님은 당신한테 그렇게 가르치시던가요?

 

도대체 뭐 하는 집구석에서 자라면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을까

 

권성동 아버지 직업 혹시 아시는 분 없나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