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마음에 후다닥 찍어서 올려봅니다.
카메라도 처분해서 없고... 폰카로 찍었어도 괜찮겠지 싶었는데ㅋ
막상 컴터로 올리려니, 포커스 나가고.. 구도는 왜이러나 싶고.. 다시 찍자니 귀찮고ㅎㅎ
16년만의 앨범 구입인데, 와... 입이 떡~하고 벌어지게 되더군요
크기부터 압도하게 되었고, 구성 역시 좋았어요. 사진첩? 포토북? 하나씩 보면서 삼촌미소가 절로.. 기분이 좋았어요
큰 포스터는 앨범커버와 같은 사진이였고, 작은 포스터 2개는 단체샷과 결경이가 있었어요!
(유정이가 있었으면 하였지만.. 모두를 응원하니까 'ㅡ' !!)
앨범 사길 잘했단 생각이 다시 또 드는 개봉기였습니다.
그리고 앨범을 여러장 사시는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