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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주의] 안녕?난 꼬꼬라고해
게시물ID : animal_121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루모모꼬고
추천 : 15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5/03/23 19: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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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꼬꼬 나이는 이제 한달 반 보다시피 난 맹수야 언제나 사냥감을 벌벌 떨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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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따윈 겁나지 않아 저렇게 하얗고 자그마한건....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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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봤지? 난 전혀 겁나지 않다고 사냥감을 노리는 나의 눈빛을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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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쥐돌이 아파? 왜 누워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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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둘째형아는 터키에서 왔는데 역시 형제의 나라에서 와서 그런지 나랑 잘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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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에 실패했을때는 하늘을 보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지 그래야 다음사냥에 더 충실할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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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야. 아빠가 산지 이틀된 쥐돌이의 꼬리가 어디갔냐고 물어봤지만 난 시크하게 무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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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문명묘기 때문에 식사전엔 털을 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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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누워서 눈물을 흘리는 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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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 해진 쥐돌이가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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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잡은 사냥감엔 미련없어 그게 나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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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는 다문화 가정이야 큰누나는 러시아에서 왔고 둘째형은 터키에서 왔어 근데 다 한국말을 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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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 내가 이렇게 돌아보면 남은건 십초야... 너의 목숨을 빼앗는 나란 냥이 짐승같은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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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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