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억지로 2년 끌려온 병사들한테 뭘해줘도 불만은 생길꺼고, 거기다 끌려와선 안될 사람들까지 들어오니...

그리고 간부들도 병사=노예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이 모든 문제의 해결방법은 돈입니다.

최소한 최저시급+a해서 기본급 주고 경계근무 불침번같은것들 야근수당 지급하고 일과시간 끝나고 작업하는거 잔업비, 주말에 작업하는것도 특근비 해서 그냥 사회처럼 돈주면 됩니다.

주말에 쓸데없는 작업 시키려면 특근비 줘야되니 정말 필요하지 않은 이상은 부르지도 않을꺼고,

말 안듣는놈들은 징계로 봉급삭감하면됩니다.

영창이니 얼차려니 지나가면 그만이지만 봉급삭감은 현실이거든요.

까놓고 말해서 병사 노예취급하는거 월급문제도 큽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는 돈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병사들 월급만 제대로 줘도 학자금대출이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어짜피 대부분이 내수로 돌아가는데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