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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2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lphLauren★
추천 : 10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1/28 20:47:39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쓴 포스트잇을 붙이려고..
혼자 청계천에 갔다왔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네요..
초조하기도 하고...
월요일에 여자친구가 청계천에
갈꺼 같은데...
우리였을 때 맹세했던....
그 트리앞을 그냥 지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유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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