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에서 홈런 붐을 일으켰던 가장 핫한 타자들이었던 맥과이어 새미소사, 그리고 본즈 그 외에도 열거할 수 없이 많은 약물러들이 찾은 약이 김재환이 빤 스테로이드이지요.
스테로이드는 근육강화제입니다. 스테로이드를 맞으면 근력 강화, 근 지구력 향상, 근 회복력 비약적으로 향상이 되는데 쉽게 말하면 캡틴아메리카가 되는 것입니다. 약물한지 5년이나 지났으니 상관없지 않냐는 여론도 있는데 어떤 분이 10년동안 약 효과가 유지된다는 자료도 제시하시는데 그 부분은 잘 모르겠어서 패스하고 운동 상식으로만 봐도 한번 강화된 근육은 운동을 중단하지않는한 계속 유지됩니다 즉 여전히 약으로 강화된 근육이 있다는거죠. (물론 개인별로 약효과는 다릅니다. 본즈처럼 야구의 왕에서 야구의 신이 되듯 빵터지는 사람도 있고 쟤가 약물러야? 하는 사람도 있죠)
다른 선수들은 1년에 거쳐 만들걸 1~2개월이면 만들수있어요.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겁니다. 평생 짊어지고 가야될 숙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