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까지라면서 새벽4시까지 열어주다니....흐어어어어

저는 한 캐릭터만 파기보다는 고루고루 다 해본 느낌입니다만, 되도록이면 조합을 맞추는 식으로 진행했던 것 같네요.

탱커가 없으면 라인하르트나 힐러...탱커가 있는데 딜러가 너무 많으면 디바...

겐지, 리퍼밖에 아군이 없다...? 나도 힐탱 안한다, 파라하면서 장거리로 요격할꺼다! -> 자힐하는 솔져할거다! 로 작전 변경.

겐지랑 자리야는 몇판 안해봐서 승률이 높은 느낌인데, 겐지는 대충 어떻게 하면 되겠다 하는 감이 좀 오긴 옵니다.

메르시는 역시 조합을 맞추는 용도라 그런지 승률이 높네요. 트레이서는 예전에 조금 해보다가 안되겠다 싶었다가, 오늘 들어서 5판 정도 해봤는데(어차피 끝날 무렵인데!) 맵을 좀 이해하고 나니까 확실히 교란하기가 좋네요.

로드호그는 저는 못해먹겠더군요.

파라는 조합파괴될때 플레이한거라 아무래도 승률이 낮은 모양입니다.

여튼...전체 판수는 대략 242판 정도 했네요. 처치기록 합 2477에 평균 10.24...그리고 159승이니

조금 더 하고싶은데 직장인의 애환이네요.

내일 출근은 어쩌지....

여튼 24일을 기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