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직장인입니다.
제 나이 또래 애들이 취업이 되냐 안되냐가 많이 갈리는 시기인데..
제 주변에는 친한 친구 3~4은 취업이 되지 않은 상태라 거의 만날때마다 제가 내는 편입니다. (다들 술 좋아함)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불만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저는 다른 취미들도 없기에 술마시는거 즐기는거구요
한번은 속 마음을 넌지시 던져보았으나 본인들 어려운 상황인거 이해해달라는데 솔직히 돈 문제로 서로 의상하고 그러는거 싫습니다
이게 다른 사람들도 분명 겪었으리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