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선거구획정을 앞두고 직권 상정에 대항하기 위한 필리버스터. 당내에서도 찬반이 엇갈렸답니다. 그래도 탈도 많고 욕도 많이 먹은 이종걸 원내대표가 결의한 것. 더불어 민주당의 선택의 기로에서 필리를 선택한것은 어찌보면 정치인들의 결단 치곤 정말 의원직 걸고 했을 진정성이 저에겐 느껴집니다. 그와중에 시스템공천 결과에 대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과 홍의락 처럼 독단적인 행동은 해악보단 지지자들의 집결을 만들어 냈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이종걸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숙원을 믿어주기로 했습니다. 지지자분들! 다같이 뜁시다. 그들이 이제 국민뒤에 서있는게 아니라 국민들 앞에 섯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