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딘가에서 남모르게 일하고있는 음슴이임 

때는 몇달전 바야흐로 2달전 새로운 선생님(예시) 다들 선생님이라고함 ) 이 들어왔음

인사만 몇번하고 이야기한적도 없었음

한번 다 같이 강연들으러 갈 일이 있어서 그선생님과 다른선생님들도 같이 차를 탔음

강연이 끝나고 집에갈려고 하는데 그 선생님이 앞에 있었음 뭐하냐고해서 

같이 가기로한 선생님이 있는데 안 오신다는 거였음 5분 같이 기다리다가

안오니깐 같이 가자고 했음 알았다고 해서 때마침 집도 같이가는 방향 비슷해서 버스 정류장

까지 같이 가면서 이야기를 했음 내나이는 23살 그쌤나이는 27살 서로 조금씩 정보를 공유 했음

이야기를 해보니 그 선생님은 대학때부터 입에 술도 못대는 학교와 집을 왓다갔다한

그런 매우 순수 백옥 같은 그런 분이었음 웃는 모습에서 백옥의 빛이 났음 

자기는 노는걸 모른다고 했음 난 정말 이해가 안됬음 그래서 담에 내가 재밌게 놀아준다는 그런

미연의 약속을 남기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음 나도 집에가고 그쌤도 집에갔음

그 후부터 조금씩 그쌤과 자주 마주치게 되면서 인사하면서 안부를 묻게 됫음

아 참고로 부서가 좀 있어서 자주 만나기는 드문데 우연찮게 자주 마주쳣음 난 2층에있고 

그 선생님은 5층에 있었음 

인제 내가 이일을 그만둘때가 다되가는걸 나도알고 다른선생님들도 알고 다알게 되었음 30일정도 남음 

근데 어느순간 그선생님이 같이 엘베를 타게되면 자기 층에는 안가고 나랑 같은층에 도착해서 내 내리는거 보고 자기층으로가는 그런 시츄에이션이 발생했음(언제부터인지 모름) 어느 순간부터

어제도 같이타게 되서 내가 가려는층으로 가는데 자기층은 안누르고 이야기를 시작했음 인제 얼마안 남았네 선생님이랑도 얼마 못보내요...   

이 멘트가 매우중요했음 나같은 떨거지들은 선생님이라고 안부름 누구누구라고 부르거나 누구누구 씨라고 부름 선생님이란 호칭은 자기를 말하는거 같엤음 

내가 듣기에는 매우 

여기서 자 토커들의 조언을 받을려고함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아니면 형식적인말인가

그린라이트면 같이 점심이나 먹자할거임(다른조언도 수렴할거임) 난 토커들의 아바타니깐

조언부탁해 다시 연해하고픈 남자의 맘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