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여름맞이? 기분전환 삼아 숏컷을 했어요!!
원래부터 길렀다 잘랐다 하긴 했는데,
숏컷은 되게 오랜만이라 막 신나고 좋아영!!
넘나 쑥스럽지만... 막내아들같고 잘 어울린다는(?) 가족들의 반응에 힘입어
사진을 올려보아영 ㅋㅋ
원래는 요런 단발이었어요!!
이 전에, 허리까지 머리를 길렀다가 팍 잘라버렸던 거였는데
이것도 한 1년 반? 되니까 지겨워지더라구여 ㅠㅠ
그래서 오늘 자른 머리가 바로 요것!!
흐.. 다시 봐도 넘나 막내아들같은것....
그래도 충동적으로 자른 것 치곤 잘 된 것 같아서 기부니 좋아영 ㅋㅋㅋ
여러분!!
숏컷 하세여!!
우리 모두 샴푸아끼미요뎡이 되어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