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으로 돌아왔을때는 그냥 단순히 그 저수지 창고에 기동찬이랑 잠복하다가 샛별이 글로 데리고 오면 덮쳐서 샛별이 빼내오면
쉽게 해결될 일 뭐 그렇게 힘들게 하나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렇게 끝나는게 아니였네요...
정치적 쇼였다니;; 몇주전에 어떤분이 스포올려주신내용하고 비슷하게 흘러가길래 와나 기동찬이 여자친구 죽인거네 하고 보다가
알고보니 기동찬 옷입고 죽인거 기동호가 자기 동생이 술먹으면 필름 끊기니까 자기 동생이 죽인줄 알고 뒤집어 쓴거고,
추병우회장은 어째서 기동찬한태 접근했나 했더니 정치적 쇼 버리면서 기동호 사형시킬려고하는거 막으면서 기동찬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려고 접근 한거였군요 따지고보면 청와대 vs 천사재단 이였네요...
정말 끝까지 반전에 반전이군요..형사 팀장이 기영규 총으로 맞춘거였고..
그렇다면 마지막 하나..한지훈 변호사는 어느선 까지 연루되어있으며 누구한태 협박받았고 무엇때문에 받았으며
왜 기동호 사건파일을 숨겼는지, 그렇게 사형시킬려고하다가 갑자기 사형반대로 돌아섰는지 이 떡밥만 남았네요..
와 진짜 신의 선물 제작자가 신의 선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