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주천사의집/달마시안] 비로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된 견우
게시물ID : animal_158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아빠.
추천 : 3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1 20:21:19
*입양문의는 전화로만 받습니다.
DSC_8325.JPG
DSC_8334.JPG

견우 / 달마시안 / 남아(중성화완료) / 2~3살
입양시 책임비 5만원을 내셔야 합니다.


물도 없었고, 사료도 없었어요.
그저 상해가는 음식뿐이었어요.
그리고... 사랑 받고 싶었어요.

견우는 뜬장에서 상해가던 음식과 마실 물도 없이
지내던 아이였어요.
천사엄마님께서 마실 물을 주기 위해 매주 방문하던
곳에 있던 견우.
말 못하는 이 아이가 그 갈증을 어떻게 견뎌왔는지...

견우는 관리를 전혀 받지 못해 몸은 말라 있었고,
그 곳에서하루도 치워주지 않는 배변물들의 냄새때문에
쾌적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났습니다.

그 말 못할 광경에 이 곳을 찾아 견우를 구조해
오게 되었어요.주인분은 야속하게도 이곳을
찾아오지 않는 조건으로 견우를 내주었습니다.

사람들이 먹고 남은 음식찌꺼기만을 먹던
견우라 사료에 적응을 잘 해줄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중성화 수술을 마치자마자 몇일
굶주린마냥 사료를 맛있게 먹어주었답니다.

이런 견우의 진짜 견생을 만들어 주실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보/입양상담 : 천사엄마 010-8620-222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