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함께, 복작복작 살고있는 뷰징어입니다.
원래는 이런식으로
화구통? 공구함? 같은 곳에 정리를 했었는데
위에 면봉과 화장솜도 넣을 수 있고, 공간도 조금 차지해서
좋았지만,
막상 사용할 때에는
이렇게 펼쳐서 사용해야해서, 좌식화장을 할 때는 좋았지만
현재 저는
이렇게 책상 옆, 거울에서 화장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쟤를 펼치고 화장을 할 수가 없..............
그러다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옆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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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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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꼴이 났습니다...................
이게 뭐야!!!!!!!!!!!!!!!!!!!!!!!!!!!!!!!!!!!!!!!!! 먼지를 바르는거야 뭐야!!!!!!!!!!!!!!!!!!!!
화장을 할 때마다 여기를 보며 동생과 저 둘다
고개 흔들기를 수차례.....
언젠가 치워야지 치워야지 하다가........
시상에
예르!!!!!!!!!!!!!!!!!!!!!!
자..............
치워볼까요?
우선 책상을 비우고............
정리할 것은 한 군데에 모아...........
......................?
.....................후..........
과정은 날립시다. 너무 힘들어쓰니까 ^^^^^^^^^^^^^^^^^^^^^^^^^^^^^^
그 결과!!!!!!!!!!!!!!!!
헿
헤어류, 픽서 등 길쭉한 아이들을 한 쪽에,
정사각 보틀이라 위에 꽂히지 않는 토니모리 틴트를 한 쪽에,
쓰는 스펀지들도 한 쪽에
그리고 제 향수, 동생향수 하나씩 한 쪽에,
요즘 쓰고 있는 샘플들도 한 쪽에
잘 안쓰는 뒤에는 네일을 놔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 한 번 수염토끼님께 감사드립니다
헿
그리고 우리
우리.........정리하며 살아요!!!!!!!!!!
화장품 수를 줄일 생각은 1도 안하며......후비적 후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