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5월 초에 4일부터 10일까지 다녀왔습니다만
오키나와가 그렇게 더운 동네인 줄 몰랐다는 점에서
좌절했습니다.
수영복을 가져가는 것인데 아쉽네요.
친구들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를 보았습니다만 다 돌아보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오키나와는 이제부터
지옥이라는 말씀을 들이고 싶네요.ㅎㅎㅎ
우리나라 8월 중순 날씨보다 더 덥습니다.
가급적 이후에 떠나시는 분들은 옷 준비는 여름으로
하시고 돌아다니는 것보다 바다에서 여름을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울러 솔직히 여행을 처음가봤습니다만
오키나와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김치찌게만 먹고 있습니다. ㅠ_ㅠ
여러분 첫 여행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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