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직장 상사고요 연상의 여자입니다29살

일한지는 두달 정도 되었고요. 
 회식하며 집도 근처라 출퇴근 같이하며 친해졌습니다
일적으로도 잘도와줫구요.
이 여자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잇엇고요 1년 반을 사귀고있었고요

저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4년 사귄여자친군대 이 상사랑 가까워 지면서 점점 멀어지게 되고 마음이 그러더라고요...

이상사랑은 단둘이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직원 회식도 끝나서 따로 둘이 또먹거나
놀러도 가고  둘이서 강아지데리고 산책도 가고 하는등... 일반 직장 동료 이상으로 친해진것같앗습니다.

나중에 많이 친해지곤 술먹고 스킨쉽도 많아지고 어깨동무나 허리에 손감싸는거나 끌어 안는등 스킨쉽이 많아졋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이있엇죠 술먹고 키쓰까지 하게 되엇습니다..  결국 저는 고백하고 말앗고요
지금 여자친구랑 헤어지겟다고.. 당신도 헤어지고 나에게 오라고 .. 그런데 안된답니다..
저는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별하게 됫고 그사람은 그남자와 못헤어지겠답니다.
결혼까지 할정도라며.. 나에게도 좋은 감정이 있지만 지금 남자와 헤어지고 나에게 올 정도의 감정은 아니라고...  

이여자 심리가 뭘까요... 미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