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23.키움)은 현재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옆구리 늑간근에 미세 손상이 발견돼 절대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항이다.
이정후 입장에선 아쉬움이 크게 남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도쿄 올림픽을 다녀온 뒤 맹타를 휘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