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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홀대론의 실체와 반문정서
게시물ID : sisa_735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윳빛깔재인
추천 : 3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5/12 09:24:42
호남 홀대론이 수면 위에 오른 것은 2015년 대표경선입니다. 광주전남의 대표정치인인 박지원 원내대표가 직접 친노패권주의와 호남홀대론 을 설파한것입니다. 18대 대선에서 이박단합으로 문재인 전대표를 옹립한 박지원 대표가 전격적인 전향을 한거죠. 저는 이것이 반문정서를 본격화 한것으로 봅니다.
박지원 원내대표의 입에서 나온 홀대론이 전국적인 경선을 통해 퍼지고 박빙의 결과에서 이것이 굳어 진것 입니다. 생각해보면 완전히 근거가 없는건 아닙니다. 노무현정부 시절 정동영계에 밀린 동교동계가 그 실체이죠. 실제로는 정동영의원이 동교동계를 축출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린것이죠. 여기에 잔류민주당의 정서까지 박지원 원내대표가 건드리면서 격화 된 것입니다. 문제를 알아야 답을 냅니다. 호남의 반문정서를 이해해야 이것 또한 풀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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