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fps랑 인연이없어요 에임맞추기 넘나어려운것.. 하다 베타기간이기도 하니 접해봤는데

입에 오르내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첫째는 엄청나게좋은 최적화와 낮은 사양

사퍼가 렉이걸린다구요? 오버워치는 렉이없습니다

내컴퓨터가 구린줄암..

둘째는 매력적인 캐릭터성

수많은 인종의 캐릭터가 참 매력적입니다 오죽하면 아트북까지 사고싶을지경

더군다나 더빙이 정말 잘되있어서 목소리만들어도 기분이좋습니다 

단 블리자드 특유의 디자인이 강하다고 싫어하는분이 있긴해요 개취일듯 

셋째는 fps초보들을 위한 배려

Fps 하면 피시방 점유율 압도적인 그게임이 생각나는데

제가본 서든어택은 정말 빠른 반응속도로 저격 빵! 1킬! 요런겜이라

손고자인 저는 손도안대던장르였는데

오버워치는 정확한 에임컨트롤을 하지않아도 할수있는 캐릭터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손고자인 저도 6시간을해도 질리지않더라구요

물론 fps다보니 에임컨트롤을 잘하시는분들이 유리하겠지만 뭐 내가대회나갈건 아니니까 ㅎ..

넷째는 정~말 짧은 리스폰

사퍼하면서 아쉬웠던게 시야메타이후로 눈에띔 - 삭제 - 팀원엉덩이감상 테크라서 재미가없어졌음..

  
이렇게보면 장점 투성이지만

단점도 있긴해요 

첫째는 높은 가격

4.5만 비싸다 안비싸다는 항상 나오는 주제인데 제가보기엔비쌈 ^^; 물론 게임하고싶어서 사긴했지만

둘째는 가격치고 너무없는 컨텐츠

싱글모드도없고 온리 멀티플레이게임입니다

이것은 곧 유저수가 줄어들면 아무것도할수없다는점..

흥행여부는 아직 오픈도안했으니 아무도 모르지만

정말 한판하면 사퍼하고싶다는 생각 한개도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