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의 최대 장점은 문안박이라는 대선후보군입니다. 충청의 안희정지사와 서울의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전대표의 좋은 파트너다 될것입니다. 아름다운 대선경선이 가능하려면 전당대회가 중요합니다. 문재인 전대표를 팔아 당권을 먹으려는 자나 한풀이의 잔치를 벌이려는 자가 나오면 18대 대선의 재판이됩니다. 친문이 주류인 상황에서 당권 욕심으로 비문계에게 명분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중립적인 중진이 관리형 대표가 되어 관리해야 최고의 대선경선이 됩니다. 엉덩이 가벼운 문재인 전대표지지자들이 판단을 잘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