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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쫌 억울하네...
게시물ID :
freeboard_121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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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브레멘음악대
추천 :
5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03 09:55:49
때는 고딩때
집에서 식빵에 명란젓하고 마요네즈 얹어서 먹다가 엄마한테 등짝맞음.
핵졸맛인데 아무도 안알아줌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들이 싸이코취급.
작년에 백선생이 꿀팁이라믄서 명란마요 전파하드라
ㅂㄷㅂㄷ...
때는 군대 갓 전역한 쌔삥 보캌생시절
치킨에 밥먹다가 '어휴 저 보캌생'소리 들었다.
겁나 억울했지만 맛있어서 참았다.
최근 치밥이 뜨더라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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