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80넘는키에 덩치 좀 됩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편인데...
적어도 영화관에선 않울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홀리데이 보면서 정말...정말로 중간부터 계속 울었습니다..
5번정도울었던거 같음..
딴애들은 그냥 아..최고다.. 슬프다. 이러는데 정말 영화관에서 머리아플정도로
눈따가울 정도로 운건 처음입니다-_-...
정말 강추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거 19세 영화던데...
고등학생 이상되면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뭐 야한건 하나도 않나옵니다.
그저 욕이좀 나올뿐이지.
그 욕에 비해서 고등학생이 사회에 대해
느낄수 있는건 더 크다고 봅니다...
하여튼 진짜 꼭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