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박근혜 시절 세월호 보도 때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음.
결국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리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레고랜드 사태는 여태까지 무슨 내용이었는지 이해가 잘 안갔는데, 뉴스공장에서 요점 정리 잘해주는군요.
한마디로 '김진태가 레고랜드 지방채 채권을 안갚겠다고 선언해버리니까, 지방채보다 하위에 있는 신용도의 채권들 모두 신용도가 곤두박질 친 상태'더군요.
김진태의 최문순에 대한 정치적 비난('사업을 진행하면서 강원도에 부채를 만들었다')을 위해 저지른 일이라고 추정합니다.
영국 총리는 사퇴했는데 김진태는 어떻게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