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판에 탱1 근2 골라줘서 제발 랜덤 하지말라고 했지만
커플로 보이는 2인팟이 랜덤으로 시작하여 5근이 되버렸음요..
이로인하여 다음판에 시작하자마자 저는 분노의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랜덤 고르면 던진다"
저를 제외한 4명중 세분이
"그래 재대로 해보자"
"근딜 누가?"
조짐이 좋아보였음..
하지만.. 이것도 잠시 4픽님께서는
기어이 랜덤으로 시작
저는 시작과 동시에
"남자가 말을 뱉었으면 지켜야지"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0레벨로 했습니다.
그냥 적진에서 춤추려다가
다른분들께 너무 미안하여 립양보나 시야 장악할겸
0렙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겼네요.
탄야를 제외한 다른분들께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한마디
탄야님 랜덤 쳐 하실거면 일반가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