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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에 속타는 김무성 - 신나는 새누리 소식
게시물ID : humorbest_1212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
추천 : 45
조회수 : 7811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2/28 23:04: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2/28 22:51:39

[경향신문]ㆍ‘상향식 공천’ 시간 쫓기고 ‘40명 살생부’에 당은 시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65·사진)의 부르튼 입술이 ‘내우외환’을 맞아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있다. 안에서는 ‘살생부 논란’, 밖에서는 ‘필리버스터 정국’이 그를 짓누르고 있다.

(중략)

그러나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28일 “3김시대 음모정치의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서 “당 공식 기구에서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내가)‘찌라시 딜리버리(전달)’를 하거나 ‘찌라시 작가’로 의혹받는 것을 놔둘 수 없다”며 강하게 성토했다. 윤상현 의원은 “누가 그런 소리를 했는지부터 찾아내 솎아내야 한다”며 ‘비박계의 자작극’ 분위기를 풍겼다.

‘필리버스터 정국’도 변수다. 김 대표가 정치생명을 걸고 있는 ‘상향식 공천’을 위해서는 휴대전화 안심번호 수집 등 절차를 밟는 데 시일이 걸린다. 늦어도 29일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이 통과돼야 일정 소화가 가능한데 야당의 필리버스터 중단 없이는 이 또한 난망한 상태다.



요약 : 무성이의 그나마 남은 리더십을 지키려면 내일(29) 선거구가 통과되어야한다.

다른 뉴스에서는 무성이도 공천심사 받으러 오라고 했다더군요.

무성이의 가능한 선택 

1. 필리버스터 냅두고 선거구도 냅두고 새누리에서 실권 박탈. 이 경우 무쫄이는 모든 것을 잃게됨. 

  수도권에서 친박은 경쟁력이 없습니다. 비박들 날아가면 나름 수도권에서 상당히 쉽게 야권의 승리가 이루어 질수도 있죠.

2. 필리버스터 중단을 요구하며 비박들로만 테러방지법 수정안 합의 - 그네에게는 찍히겠지만 당내 비박대표는 할 수 있다. 

   골수 지지자들은 감히 우리 공듀님에게 개기다니!! 하면서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혹시 모릅니다. 그네에게 개김으로 지지율이 오를지? 별로 새누리쪽은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그런데 유승민 쳐낼때 아무말도 못한 것을 봐서 이 사람 그릇이 정말 작고 소심하며 리더가 아니죠. 지식도 지혜도 없으니.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2282227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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