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정당 민주당. 존재감 완전 제로.. 친북 좌파세력인 민주당보다도 더 극악한 종북, 촛불 세력들에게 유린당하는 모습이 볼성 사납구나... 아무리 똥은 똥끼리 뭉친다고 하지만.... 강령도 가치관도 완전 다른 민노당, 진보연대, 참여연대,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그들하고 합쳐서 무엇하겠다고... 정당정치의 위기가 아닌 민주당의 위기인 것 같은데... 누가 그러더라... 니들의 연합은 연합이 아닌 정치적 스와핑과 같은 패륜이라고... 나중에 서로들 떡고물 더 먹을려고 아귀들처럼 개떼들처럼 달려들겠지... 스와핑이 얼마나 추악하고 더럽고 부도덕하고 입에 담기도 힘든 패륜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겠지... 그런 패륜의 끝은 늘 파국... --------------------------------------
박원순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은 해체될 것이란 논평이 나왔다. 한나라당 강성만 수석대변인은 10월 16일자 논평을 통해 “무소속 박원순 후보 대변인이 박 후보가 당선되면 야권이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박 후보 진영의 속내가 드러났다”고 비꼬았다.
강성만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16일 이같이 말한 뒤 “민주당 입장에선 당이 해체된다는 얘기”라며 “민주당 중심의 현 야권 체제가 부정되고 제3세력의 등장이 할 것이라는 항간의 얘기가 결코 소문만이 아님을 확인해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수석부대변인은 “박 후보 측이 표현하는 통합야권이란 박원순 단체세력이 중심이 되고 기존의 민주당과 야당 일부 세력 등을 흡수하는 새로운 정당 창당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원순 후보 측, “서울시장 선거 이후 민주당만으로 전당대회 안 된다”
이러한 민주당 해체론은 선거 기간을 전후로 곳곳에서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박원순 캠프의 핵심 인물인 하승창 기획단장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말 민주당만으로의 전당대회는 안 되고, 죽어도 함께 못한다는 세력을 제외, 쿨하게 오케이하는 세력을 중심으로 새판을 짜야한다"며 정계개편을 기정사실화했다.
박원순 후보도 출마 선언문에서 “야권통합단일후보는 연합과 연대라는 틀을 소중히 하고 발전시키라는 요구와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서울을 만들라는 시민의 요구를 동시에 가진 후보로 민주당이 새로운 변화와 통합의 길을 열 것이고 저는 그 길에 함께 서서 갈 것”라며 새로운 민주당을 건설하는데 함께 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번 박원순 후보를 출마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진 이해찬 전 총리 역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박원순 경선에 참여한 모든 세력이 서울시장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대통합민주신당을 만들겠다”고 민주당이 선언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해찬 전 총리와 혁신과 통합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문재인 전 이사장 역시 “대통합이 되면 우리 정당도 전국ㆍ정책ㆍ대안정당이 될 수 있다"며 "박 후보가 당선되면 통합을 통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로 나갈 수 있다"고 박원순 당선 뒤 정계개편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2003년도 열린우리당 분당 사태 당시 끝까지 민주당을 지킨 바 있는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빅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박원순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 간판으로는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여론을 조성하면서, 민주당 해체를 통한 ‘신당 창당론’이 틀림없이 나올 것이다. 반대로 박원순 후보가 낙선해도, “기득권에 안주하는 민주당이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패했다”며 역시 민주당 해체를 통한 ‘신당 창당론’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김경재, “이해찬, 문재인 등 열린당 분당 세력들, 영남신당 다시 추진할 것”
또한 민주당 해체를 시도하는 문재인, 이해찬 등을 겨냥하여 “어떤 말을 돌려서 하든 2003년도 열린우리당 분당을 주도했던 세력들이 결국 똑같은 일을 추진하는 것이다. 그 당시도 낡은 민주당의 틀로는 담을 수 없는 새로운 세력과 함께 하기 위해 열린우리당을 창당한다고 선전했었다”고 이들의 구태 정치를 비판했다.
김경재 전 최고위원의 진단에 따르면 서울시장 결과에 따라 외부세력의 민주당 흔들기는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민주당은 2003년 당시 외부세력이었던 유시민을 재보궐선거에 당선시킨 뒤, 그 유시민으로 인해 당이 분당된 경험을 갖고 있다